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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아트 마케팅(Art Marketing)
- 요즘엔 '웹3.0'이 대세야, 블록체인의 대중화
- 선선해진 날씨에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 9월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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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아트 마케팅(Art Marke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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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하나 아트버스'의 수상작을 디자인으로 활용한 하나카드의 '원더카드' 콜렉션
마케팅과 예술을 접목시킨 아트 마케팅(Art Marketing)
아주 오래전부터 예술 작품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브랜드 이미지로 끌어 올리고, 타사의 제품과 차별화하는 요소로 기업이 소비자의 관심을 얻기 위해 사용해 오던 방식입니다.
최근 편의점만 방문해도 명화가 삽입된 디자인의 상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요즘 기업들이 예술을 중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아트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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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세븐일레븐은 프랑스의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인기작 '카티아'와 '나디아' 콘셉트의 PB(자체) 상품 '앙리 마티스 컵커피' 2종을 출시 했습니다. 편의점 상품과 예술 작품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소비활동을 할 때도 자신의 취향과 만족감을 추구하려는 MZ 세대, 그 중에서도 문화적 만족감을 중시하는 '아트슈머'( Art +Consumer)가 나타나면서,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주 소비층인 2030세대를 공략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아트 컬래버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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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슈머의 눈을 사로잡아라!👁️👁️
아트슈머는 브랜드 네임벨류나 가격을 따지지 않고,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거침없이 구매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주변 사람들의 소비를 주도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 기업은 아트슈머를 공략한다면 또 다른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많은 기업에서는 예술적 가치를 주는 상품을 기획해 아트슈머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작년 탬버린즈의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한 줌의 위안'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조형물 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을 연상시켜 소비자의 예술적 체험을 극대화했고, 동시에 어마어마한 SNS 인증샷 챌린지를 통해 탬버린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트 마케팅이 무조건 성공한 사례만 있는건 아닙니다. 예술에 대한 관심이 적은 소비자에게는 낯설기도 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에 어긋난다면, 오히려 이질감과 부정적 인식이 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출시 30주년 기념으로 스페인 화가 '호안미로'의 그림을 더한 진라면 패키지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모르겠다'는 비난의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가'라는 점을 깊게 생각해 아트 마케팅을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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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웹3.0'이 대세야, 블록체인의 대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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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대중화 💡
빗썸의 자회사 로똔다가 운영하는 웹3.0 디지털 자산 플랫폼 '부리또 월렛'에서는 '부리또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유저들에게 소개하는 컨텐츠로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거나 대중들에게 덜 알려진 신생 프로젝트,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뤄지는 모든 토큰, NFT의 지갑 내 거래도 지원해 유저들의 간편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콘텐츠는 매주 부리또 월렛 뉴스룸에 게시되고 앱 내 배너와 텔레그램,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업로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빗썸은 SNS에서 이슈가 되는 프로젝트의 토큰과 인기있는 밈코인, 커뮤니티가 활발한 NFT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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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으로 공연 예약 부터 백스테이지 구경까지👁️👁️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핀'은 문화공연 통합 플랫폼 '엑스티켓'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웹3.0 문화공연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블록체인의 가장 큰 화두인 매스 어댑션(Mass Adoption, 대규모 상용화)을 한층 앞당긴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엑스티켓 플랫폼을 네오핀 블록체인 지갑에 온보딩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앞으로 유저들은 네오핀 지갑 내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엑스티켓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NFT 티켓 혹은 엑스티켓이 발행한 엑스티씨(XTC) 토큰을 보유한 유저들에게 티켓 예약 우선권 및 할인권, 무료 티켓, 백스테이지 투어, 공연장 파티, 이벤트 등 여러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향후 다중 사용형 티켓, NFT 굿즈, 문화공연 생태계 메타버스 구축, 멤버십,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를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 및 플랫폼 고도화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13년 만에 한국어로 공연을 진행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특별한 NFT 티켓 및 굿즈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에서 검증된 문화공연 콘텐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웹3.0에 관심이 높아지고 유저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기업이 고객이 필요로 하거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고 당분간 이러한 트렌드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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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현대카드는 오는 9월15일부터 3일 동안 토크와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이벤트,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 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 라이브러리) 에서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토크쇼에는 LPGA 프로골퍼 아니카 소렌스탐, NFT 아트 선구자 톰 삭스, 방송인 전현무,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등이 출연할 계획이며, 가수 이효리, 라포엠,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피아니스트 김홍기, 댄스크루 프라우드먼, 아시아인 최초 글로벌 일루셔니스트 유호진 마술사 등이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그밖에 패션·라이프스타일·뷰티 등 각 영역에서 대표 브랜드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대카드는 다빈치모텔 기간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변 업장들과 협업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암표와 매크로 사용, 티켓 양도 등 다빈치모텔 티켓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해서 전략 NFT 티켓으로 발행해, 개인별 고유 지갑 주소를 발행해 KONKRIT앱에서 인증된 본인에 한해서만 예약권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며, 티켓 가격은 3일권이 29만8000원/ 금요일 1일권이 8만8000원/ 토·일요일 1일권이 각 13만2000원입니다. 다빈치모텔 모든 프로그램은 예약권을 구매한 후 개별 프로그램을 예약을 완료해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또한 메타(META)의 신기술인 혼합현실(MR, Mixed Reality)을 적용해 다빈치모텔을 찾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고 하니 사랑하는 사람과 색다른 데이트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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